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도급 대형수송함 (문단 편집) ==== 반론 ==== 국정 감사에서 독도함의 출항 기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는 일부 어폐가 있다. 오히려 해군 함정은 작전-대기-정비 사이클을 고려하여 3배수로 뽑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입증시키는 자료로 볼 수도 있다. 독도함을 운용하지 못한 연평균 120일 동안에는 우리 해군에 독도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'''아예 없었다'''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. 상시 초계를 돌리는 전투 수상함이나 잠수함들도 보통은 입항/정비 중인 배가 출동 중인 배보다 많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에 연 평균 79일의 출동 일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는 것이다. 1년 365일 중 평균 운용 일수 245일을 빼면 120일은 비운용 일수라는 의미인데 이 때는 함의 정비, 특히 창정비 주기가 통계를 낸 최근 5년 중 포함되었을 확률이 높다. 정비 일정을 뺀 평균 245일 중 평균 79일 동안 출항했으면 운용 일수의 1/3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로는 출항을 나간 셈이니 재보급 등의 일정을 고려하면 놀았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다. 특히 저 30여 일의 행사일수는 당연하지만 대부분 출항 중이 아니라 기항한 상태로 진행하는 행사다. 달리 말하면 245일의 운용 일수 중 79일은 출항 나가고 약 30일은 행사 지원하고 실제로 재보급 등 다음 작전 준비나 대기에 쓴 시간은 130여 일 밖에 안 된다는 소리다. 실제로 독도함은 세월호 사고의 교훈으로 소방, 경찰, 해경, '''육군'''(국내의 여러 헬기 운용 주체 중 가장 운용 댓수가 많은 조직), 공군 등 유관 기관 헬기 조종사들의 이착함 자격(Deck Landing Qulification) 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. 이 임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만으로도 독도함이 행사함이란 낭설 따위는 한번에 반박이 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